아픈가슴 기름으로 쓸어 내리며~ 꽃지에서 일몰 감상
★서해안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꽃지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낙조 여행지로도 이름이 높다. 이 해수욕장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저녁놀을 보려고 찾아가 이글거리는 저녁놀을 서로의 눈빛에 담아두고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꽃지해수욕장의 낙조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검붉은 황혼이 질 때가 압권이다. 사철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삼봉해수욕장처럼 물이 빠지면 할미바위.할아비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갈수 있고,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말미잘 등을 관찰할 수 있고 갯벌 에서 주울 수 이는 바지락과 고동, 참게를 잡는 도 다른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전국에서 멋진 장면을 담으려 꽃다리의 좋은자리는 치열한 쟁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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