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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여행, 어디가 좋을까
채우리1
2008. 2. 2. 10:08
호텔업계 관계자는 "대개 호텔은 금요일과 토요일 주말에 객실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며 "이번 연휴는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낮을 것 같아 여러 호텔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내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에 하루나 이틀 동안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정리했다. ▲ 파크 하얏트 서울 =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1편, 스킨케어 4종 세트,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이 포함된 설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침식사 대신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 원(세금 별도)부터이다. 02-2016-1234 ▲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 = 저렴한 가격으로 설 연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판매한다. 설 연휴 패키지에는 사우나 50% 할인,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텀블러와 선물이 들어 있는 복 주머니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 골프백(3명), 재규어 트렁크 정리함(9명), 재규어 무릎 담요(9명), 재규어 미니카(10명) 등을 증정한다. 설 연휴 패키지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17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51-749-7001 ▲ 덕산 스파 캐슬 = 다양한 테마 온천을 갖추고 있는 덕산 스파 캐슬은 2월 6일부터 사흘간 쥐띠 고객과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또한 야외 분수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한편 3월 2일까지 스파캐슬 홈페이지에 겨울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041-330-8000, www.spacas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