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곳] 경포월삼의 제일강산- 강릉 경포대
경포월삼의 제일강산- 강릉 경포대
바람에 길을 물어 대관령에 이른다. 아늑하고 평화로운 영동의 구읍 강릉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길게 늘어선 동해바다의 수평선이 포근하게 행복감으로 다가온다. 강릉은 단오제 등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깊은 고장이다.
강릉시내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는 바닷가 쪽에는 관동팔경에 하나인 경포대와, 천연기념물인 고니, 청둥오리 등이 도래 하는 경포호, 동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인 맑고 깨끗한 경포해수욕장이 있어 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방해정, 호해정, 경호정, 경양사 등 많은 문화재와 기념물 등이 있어 이곳을 강원도에서 1981년 경포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경포는 여름철 해수욕 뿐만 아니라 봄 벚꽃놀이, 겨울바다의 낭만 등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강원도 특산인 오징어회를 비롯하여 각종 싱싱한 회, 매운탕, 초당두부 등 강릉의 독특한 맛을 찾을수 있다.
경포호는 옛 부터 시인묵객들이 예찬한 곳으로 호수가 거울처럼 맑다고 하여 일명 경호(鏡湖), 군자호(君子湖)라고 부른다. 동해바다와 모래사구를 사이에 두고 조성된 경포호는 정철(鄭徹)의 관동별곡(關東別曲)에 소개되었듯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과, 붉게 타오르는 석양, 달 밤의 호수경치,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백사청송(白沙靑松)과 해당화가 어울려 연출하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옛날에는 호수 둘레가 20리(里)에 달했다고 하나 지금은 상류 하천에서 흘러들어온 토사로 인하여 호수 면적이 줄어들어 10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호수주변은 편안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자전거 하이킹이나 바이크,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늦가을이 되면 북쪽에서 날아든 고니, 청둥오리, 학, 물오리, 등 철새들이 찾아와 호수에서 월동을 한다. 경포호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일체의 낚시가 금지되어 있고, 호수 주위에는 과거 12개의 정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경포대(鏡浦臺), 금란정(金蘭亭), 경호정(鏡湖亭), 호해정(湖海亭), 석란정(石蘭亭), 창랑정(滄浪亭),취영정(聚瀛亭),상영정(觴詠亭),방해정(放海亭), 해운정(海雲亭), 월파만이 남아있다.
경포 호반 서쪽 언덕 위에 경포대가 있다. 경포대는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여덟곳의 절경을 꼽아 관동팔경이라 하는데 통천, 총석정, 고성, 삼일포, 간성, 청간정, 양양, 낙산사, 삼척, 죽서루, 울진, 망양정, 평해, 월송정과 함께 관동팔경에 하나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의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 (1508년)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어제시와 율곡이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명사와 시인묵객의 문장과 시관32수의 글이 게시돼 있다. 특이한 것은, 호수를 바라보는 쪽 누대의 단을 한 단 더 높여 놓았다. 이는 방문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배려로 이 곳에 서면 문득 경포5월을 떠오르게 한다, 옛 선비들은 경포대에서 5개의 달을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하늘에 뜬 달, 바다에 뜬 달, 호수에 뜬 달, 술잔 위에 뜬 달, 사랑하는 님에 눈동자에 어른거리는 달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경포대 에서 1km를 더가면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은 모래밭이 나온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를 쓸어 안는 무려 6km 백사장은 경포, 송정, 안목해수욕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 중 경포해수욕장은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수욕장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펼쳐진다.
경포 해수욕장은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7-8월의 바다에는 오리바위와 십리바위가 떠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그 뒤로 횟집촌이 늘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새해 아침에 경포해돋이 축제와 매년 여름마다 경포 해수욕장 백사장 상설무대에서 여름밤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인 볼거리도 다양 하다. 강릉에는 이 밖에도 주문진, 소돌, 사천, 연곡, 손긋, 사근진, 도직, 옥계, 정동진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을 즐길수 있다.
경포 주변에는 들려 볼만한 문화재가 많이 있다, 그중 선교장(중요민속자료 제5호)은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당시 상류계층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타고 건넌다' 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때(1703년) 효령대군의 11대손인 이내번이 집을 지은 후, 그 후손들이 지금도 살고있는데 총건평 318평 에는 긴행랑에 둘러싸인 안채와,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 밖에는 수백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완벽 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남아 있으며, 풍치가 어우러진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선교장의 사랑채를 열화당(정담을 나누는곳) 이라고 하는데 집안잔치나 손님맞에에 주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이 건물은 이국적인데 앞에 덧 데인 테라스는 러시아공사관에서 선물로 지어준 것으로 당시 러시아의 건축양식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 글, 그림 등이 소장되어 있다.
1703년 선교장 건물로는 최초로 건립한 안채는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안방과 건너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엌이 안방에 붙어 있다.
선교장 정원에 판 인공 연못 위에 세운 정자를 활래정(活來亭)이라고 하는데 연못에 연꽃이 가득하니 꽃위에 떠있는 듯 하다, 정자에 이름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 중 "爲有頭源活水來" 에서 땄다고 한다.
오죽헌 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이다, 오죽헌은 검은 대나무가 둘러쌓여 붙여진 이름이며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오죽헌은 강릉 유현인 최치운이 창건 한 뒤 그 의 아들에게 물려주고 그 아들은 사위 이사온에게 물려주었으며 그는 다시 자신에 사위인 신명화 (신사임당 부친)에게 신씨는 다시 사위 권화에게 물려주어 그 후손들이 관리 하고 있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 은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난 곳이며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 문성사(文成祠)와 사랑채, 율곡의 저서<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인 어제각(御製閣),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인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강릉시에서는 1961년부터 매년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강릉은 당대 문장가 이며 개혁사상가인 홍길동의 저자 허균과 허난설헌이 태어난 곳이다.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이어지는 강릉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연곡해수욕장을 지나 사천해수욕장 못미쳐 허균비가 있으며 경포 해수욕장을 지나 경포비취호텔 뒤 쪽에 있는 초당 송림 숲속에도 허난설헌 생가터가 있어 산책과 함게 천년에 손맛을 이어오는 유명한 초당두부도 맛 볼 수 있다.
저동에 있는 참소리박물관에 가면 세계 명품오디오1,500여점과 축음기100년사를 한눈에 볼수 있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400여평 규모로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 전시관과 100여평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은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에디슨 발명품, 유품, 생활용품 등 에디슨 의 발명품이 3개의 전시관에 있다.
강릉단오제 는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선정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에 선정된 국내 최대의 단오행사다. 영신제를 시작으로 강릉시를 가로 지르는 남대천변에서 화려하게 개막되는데, 단오제의 시작은 음력4월15일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신인 범일국사를 모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음력5월7일 송신제에 이르기 까지 20여일동안 펼쳐지는 영동일대 주민들의 향토축제로 신주빚기, 산신제와 국사성황제, 구산성황제, 봉안제, 강문진또배기제, 영신제와 국사서낭행차, 조전제, 무당굿, 등 송신제로 시작하여
본제에서는 무당굿거리가 해마다 다른데 부정굿을 시작으로 청좌굿, 달맞이굿, 세존굿, 조상굿, 성주굿, 천황굿, 심청굿, 칠성굿, 손님굿, 계면굿, 12산신굿, 꽃노래굿, 거리굿 등으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고대 제전행사에 일종이며 무속과 유교식 제례를 치르는 민간주도의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제일의 큰그네뛰기, 씨름대회, 민속사물놀이인 대관령푸너미, 무형문화제인 강릉농악과 관노가면극 등을 볼 수 있는 오월단오제는 1967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제13호로 지정되어 장터에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 경포팔경
1) 녹두일출: 녹두정에서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는 것을 말하며, 옛 한송정으로서 현 강릉
비행장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경포대의 正東을 가리킨다.
2) 죽도명월: 호수 동쪽에 있는 섬모양의 작은 산으로서 산죽이 무성하여 죽도라고 불렸
는 데 현 현대호텔 자리이다.
동쪽 수평선 넘어에서 솟아오르는 보름달의 달빛이 죽도의 대나무 사이를
뚫어 그 빛이 호수에 비칠때 일어나는 그림같은 장관을 죽도명월이라 하였다.
멀리는 하늘의 달과 가까이는 바다와 호수의 달이 잇닿아 월주를 이루고 은
파 위의 월굴이 백해중으로부터 호심을 꿰뚫어 대 앞에까지 수십리를 뻗친, 장
엄 하고도 기묘한 전망을 찬미한 것이다.
3) 강문어화: 강문은 경포대에서 동쪽호수 하구에 있는 곳으로서 호수와 바다를 상통교
류 케 하므로 강문이라고 했다. 밤에 경포대에서 강문쪽바다를 건너다 보면,
오징어 잡는 고기배의 불빛이 마치 항구의 불빛처럼 휘황찬란하게 보이는
데, 그 빛이 바다와 호수에 영도되는 아름다운 광경을 말한다.
4) 초당취연: 초당은 호수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지세가 호수와 바다보다 낮은듯
보인다. 그래서인지 멀리서 보면 깊은 두메산골 같은 맛을 나게하며, 마을
둘레는 낙낙장송이 울창하고 대지는 비습하여 잡목과 잡초가 무성하다.
해가 서산마루 시루봉에 기울러질 무렵이면 집집마다 저녁을 짓는데 이
때 가가호호마다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가 노을에 물들어 평화로운
농촌을 연상케 하는데 그 평화로운 아름다움을 말한 것이다.
5) 홍장야우: 홍장은 조선 초기에 석간 조운흘 부사가 강릉에 있을 즈음 부예기로 있었
던 여인이었다. 어느날 모 감찰사가 강릉을 순방했을 때, 부사는 호수에다
배를 띄어놓고 부예기 홍장을 불러놓고 가야금을 켜며 감찰사를 극진히 대
접 했는데 미모가 뛰어났던 홍장은 그날밤 감찰사의 사랑을 흠뻑 받았다.
그 감찰사는 뒷날 홍장과 석별하면서 몇 개월 후에 다시 오겠다고 언약을 남
기 고 떠나간다. 그러나 한 번 가신 님은 소식이 없다. 그리움에 사무친 홍
장 은 감찰사와 뱃놀이 하며 즐겁게 놀던 호수에 나가 넋을 잃고 앉아서 탄
식 하고 있는데, 이때 자욱한 안개 사이로 감찰사의 환상이 나타나 홍장을
부른다. 홍장은 깜짝 놀라면서 너무 반가워 그쪽으로 달려가다 그만 호수
에 빠져 죽는다. 이 때부터 이 바위를 홍장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안개
낀 비오는 날 밤이면 여인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전한다. 꽃배에
임 을 싣고 가야금에 흥을 돋우며 술한잔 기울이던 옛 선조들의 풍류정신을
회상하기 위한 기념으로서의 일경이다.
6) 중봉낙조: 시루봉은 경포대 북서쪽에 있으며, 그 생긴 봉우리 모양이 시루와 비슷하다
하여 시루봉이라고 한다. 해가 서산마루에 기울어질 무렵이면 채운이 시루
봉 북쪽 봉우리에서 경포 호수에 반영되는 일몰의 낙조가 잔물결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말한다.
7) 환선취적: 시루봉의 상선봉에 신라 선인들이 풍류를 즐기며 바둑을 놓고 놀던 곳이 있
었는데 고요한 날 밝은 밤이면 어디서 부터인가 구슬픈 피리 소리가 바람결
에 은은히 들려왔다한다. 지금도 달밝은 밤이면 산자수명한 제일강산에 구름밖
으로부터 피리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경포대의 환선취적은 신선경인 듯 하면서도, 속세를 떠난 속세인
듯 하면서도 신선경으로 생각되는 곳에 옛 신선들이 바둑놓고 피리불며 즐기
던 지난날을 회상하는것을 말한다.
8) 한송모종: 한송정은 지금의 비행장 동쪽에 있다. 녹두정이라 불렸던 이 정자는 화랑
도 들의 수양의 도장으로 지었던 것으로 지금은 석조.석지.석정만이 남아 있다.
신라 불교의 중흥기에 한송정에서 해질 무렵 치는 종소리가 경호의 잔물결
을 타고 신선이 놀던 경포대까지 은은히 들려오던 옛 정취를 회상한 것이다.
*여행정보
대중교통 :
기차
청량리~ 강릉 무궁화:1일 7회운행
청량리: 첫차 08:00 ~ 막차 22:40
강 릉: 첫차 05:10 ~ 막차 22:20
운임:특 실: 주말 25.800 주중 22.400
일반실: 주말 22.400 주중 21.500
* 고속버스
1) 강릉 ↔서울 수시운행 (3시간 소요)
2) 강릉 ↔동서울 배차간격 30분 (3시간 소요)
3) 강릉 ↔대전 배차간격 60분 (4시간 소요)
※강릉고속버스터미널 033-647-3181
* 시외버스
1) 강릉 ↔동서울 배차간격 30∼40분 (3시간 50분 소요)
2) 강릉 ↔상봉동 배차간격 60분 하루 5회 (4시간 소요)
3) 강릉 ↔수원 배차간격 60분 하루 10회 (3시간 30분 소요)
4) 강릉 ↔부산 배차간격 30∼40분 하루 15회 (5시간 소요)
*열 차 - 청량리 - 강릉 (새마을호 6시간 소요)
가는길: 영동고속도로 - 대관령1~4호 터널 지나 강릉IC에서 경포대 방향 - 경포해수욕장
현지교통 : 시내 각지에서 경포대행 시내버스 20분 간격, 20분 소요 택시 10분 소요
*경포대
경포대내에 신사임당 상 이 있음
주차시설 : 2개소, 850 대 수용
주차요금 : 공설주차장 무료, 사설주차장 유료(해수욕장 개장기간에만 적용)
경포대이용시간 : 09:00 ~ 18:00
*경포대 해수욕장
이용시기 : 2007년 07월 06일 ~ 2007년 08월 20일
정기휴일 : 연중무휴
수용인원 : 최대수용인원 15,000명, 야영장수용인원500명
이용시간 : 06:00 ~ 24:00
이용시설 : * 오토캠프장 8개소, 탈의장 이동형 10개소, 화장실 5개소, 샤워장 2개소, 급수 대 5개소
* 바다를 가로지르는 상쾌한 멋을 낼 수 있는 28척의 모타보트가 연중 운영되고 요금은
경포해수욕장-강문-사근진-경포해수욕장까지 돌아오는데 30,000원(4인기준),
* 경포해수욕장-강문-사근진-사천앞바다- 경포해수욕장까지 50,000원이며
바나나 보트는 3명 기준으로 30,000원, 5명 기준은 50,000원선이다.
(※요금은 비수기, 성수기 다를수 있음.)
호텔(5곳 362실), 여관(171곳 3,331실), 여인숙(145곳 1,360실), 민박(30곳 210실)과 탈의장(20), 급수대(7), 샤워장(3), 파라솔(600), 화장실(18) 등.
경포초등학교 뒤 이스트랜드에는 바이킹, 타가다, 회전컵, 스윙거, 딱정벌레, 미 니기차, 미니바이킹등은 어른3,000원(어린이2,000원) 허리케인은 어른 4,000원(어린이 2,500원) 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앙통로입구 호수가를 돌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비는1시간 당5,000원이며 30분 초과시 2천원이 추가되며 단체로 신청하면 20%할인해준다.
주차시설 : 소형차 700대, 대형차 300대 이용가능.
* 경포대 여름바다예술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해돋이축제
지역특산물 : 옛날 초당순두부
주변음식점 : 원조초당순두부, 전주식당, 하슬라옹심이막국수
*오죽헌
신사임당이 용이 문머리에 서려 있는 꿈을 꾸고 율곡을 낳았다는 오죽헌의 내부 모습
이용시간 : * 하절기 09:00 ∼ 18:00
* 동절기 09:00 ∼ 17:00
정기휴일 : 1월 1일, 설날, 추석(문성사, 몽룡실 관람 가능)
소요시간 : 1시간
편의시설 : 매점, 장애자시설
주차시설 : 200대 수용
입 장 료 :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 인 성 인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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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500원 1,000원 1,000원 2,000원 65세이상무료
단체 400원 700원 700원 1,500원 강릉시민 50%
주차요금 : 소형 1,000원 / 대형 2,000원
도로안내 강릉IC - 속초,경포방향 -오죽헌(10분 소요)
현지교통 : 버스 - 강릉시내 - 오죽헌 앞 (202,300,302,303번, 수시운행)
*선교장
활래정 물레야 물레야 촬영지
이용시간 : * 하절기(3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 동절기(12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정기휴일 : 구정 / 추석 당일
관 람 료 : 구 분 어린이 청소년 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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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인 600원 1,200원 2,000원
단 체 400원 800원 1,400원 (30인 이상)
※ 청소년 요금 적용 - 65세이상 경노, 군경, 장애인, 국가유공자
※ 전통문화 체험관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참소리박물관 [입장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5,000원 6,000원 7,000원 어린이(4세이상)
단체 3,500원 5,000원 6,000원 30인이상
주변관광지 : * 문화재
한송사지석불좌상, 해운정, 오죽헌, 이이수필격몽요결, 경포대, 율곡유품
(벼루및토지양여서), 신사임당초서병풍, 방해정, 황산사, 심상진 가옥, 옥천동
석탑재, 회암영당, 주희영정, 강릉귀부, 선정비군, 김덕래 가옥, 김윤기 가
옥, 조옥현 가옥, 박중신문과급제교지, 정덕계유문무잡과방목, 옥산서병, 신사
임당초충도병, 명안공주관련유물, 이씨분재기, 매창매화도및옥산국화도첩,
금란정, 호해정, 경양사, 경포, 강릉석불여래입상
* 박물관.전시관
오죽헌.시립박물관, 선교장 민속자료전시장
현지숙박 : 호텔현대경포대 033-651-2233 르호텔경포비치 033-644-2277
경포산장휴양콘도미이엄 033-644-7123 상건콘도미니엄 033-652-2881
관광펜션휴심 033-642-5075 관광펜션 래미안 033-642-5955
한옥숙박체험(선교장) 033-649-7976
관광안내소 : 강릉시 관광안내소 640-4414, 4531
특 산 물 : 목공예품, 강릉과줄, 곳감, 더덕, 표고버섯, 종고사리, 산삼
향토음식 : 초당두부, 감자부침, 성산막걸리, 삼숙이매운탕, 감자옹심, 산채정식, 토종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