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투어] 푸르름이 드리운 강천산 맨발 트레킹!- 여물먹은 암소한마리 물통골 한우촌 맛투어
[전북순창투어] 푸르름이 드리운 강천산 맨발 트레킹!-
맑고 깨끗한 청정고장 순창 고추창 체험
여물먹은 암소한마리 물통골 한우촌 맛투어!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정원 순창고추장, 65개국으로 수출하는 K-Food 전도사
전북순창은 청정원 고장에 걸맞게 그야말로 맑고 깨끗한 고장이다
장수의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곡식과 작물 재배지로는 자연 친화적 농경지이다
순창 청정원 고장에서 청정원이라는 브랜드로 1989년 처음 공장을 건립하고
최적의 생산 기반을 갖추고 고추장의 고장답게 청정원 이미지를 적극 추천하여 성장했다
더불어 깨끗한 원료와 전통 제조공정으로 고객들의 만족도을 추구해 왔으며
우리쌀100%와 태양초로 발효 공법으로 개발하여 더욱 맛있는 청정원 고추장으로 거듭났다!
청정원 순창공장을 방문하여 이곳저곳 공정과정을 둘러보며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는 믿음이갔다
순창의 청정 지역에서 키워낸 온갖채소로 만든 반찬과 쌈채소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장류 체험관도 둘러보면서 느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가장 한국적인맛 고추장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대상 청정원 순창고추장, 깨끗한 원료와 전통 제조 공정
대상 청정원은 1989년 처음 고추장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초기부터 깨끗한 원료와 전통의 제조공정을 적용해 고객의 건강증진과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해왔다. 전북 순창은 장류 발효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부터 장맛의 명지로 손꼽힌다. 대상 청정원은 이곳에 최적의 생산기반을 갖추고, 품질 제일의 경영을 펼쳐왔다. 우리쌀로 바꾸며 본격적인 ‘우리쌀 고추장’ 시대를 열었다. 청정원의 기술 개발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최근에는 ‘항아리원리 신발효공법’을 개발해 고추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청정원 순창고추장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정원의 고추장 제품들은 해외 65개국에 수출하는 효자 상품이 됐다. 또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식품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식세계화의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고추장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매운맛과 색도를 등급별로 구분해 제품에 표기함으로써 외국인 들이 간편하고 기호에 맞게 고추장을 고르게 했다. 제품 표기도 영어, 일어, 중국어로 제작을 마쳐 수출 전략을 강화했다. 앞으로 대상은 고추장을 비롯한 전통 장류를 전 세계 100여개 국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경제신문발췌) |
대상주식회사
청정원 순창공장! 산업시찰을 마치고 단체사진!
장류 홍보관으로 이동
어머니가 만들었던 옛맛 그대로를 간직한 장맛! 순창의 전통고추장!
순창의 청정 지역에서 키워낸 온갖채소로 만든 반찬과 쌈채소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 조선조 숙종때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콩으로 만든 말장(末醬)가루 한 말에 고춧가루 세 홉, 찹쌀가루 한 되를 취하여 좋은 청장으로 침장 한 뒤 햇볕에 숙성시킨다"는 조만 초장법이 고추장 제조의 최초 기록이다. 고추장은 한국의 고유 기호 식품으로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 재래식으로 된장,간장과 함께 담가왔다. 고추장의 원료로는 녹말과 대두국 즉 메주가루, 소금, 고춧가루, 물 등을 사용한다. 녹말로는 찹쌀가루, 멥쌀가루, 보릿가루, 밀가루 등을 사용해 왔는데,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찹쌀가루를 사용한 고추장이 가장 맛과 질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연홍빛을 띤 순창고추장은 산뜻하고 시원하며 알싸한 맛은, 이 지방 특유의 수질과 고추, 메주콩, 알맞은 토양, 고추장을 담그는 시기와 방법 등에 그 비결이 있다고 전해진다. 즉 철분이 많은 물과 당분이 많은 고추와 메주콩을 재료로, 음력 7월 처서를 전후해 묵은 콩으로 메주를 쑤고, 음력 동짓달 중순에서 섣달 중순 사이에 햇고추로 만든 고추가루로 고추장을 담근다. ![]()
더구나 순창전통고추장은 마을 내에 있는 식품과학연구소에서 성분검사를 하여 공정한 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가 가능하고 순창군수가 직접 장인에게 인증제를 발부하고 있으며, 고춧가루 10% 이상, 찹쌀가루 30% 이상, 떡메주가루 10% 이상, 엿기름, 깨, 대추, 육포가루,간장, 식염 등 50% 이내 등 정확한 제조법을 준수하여 고유한 순창 고추장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전통고추장은 간혹 자연 발효로 부풀어 오르거나 하얀 누기가 끼는 상태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먹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순창 전통 고추장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신뢰할 수 있는 고추장이란 증거라 할 수 있다. 이 때는 하얀 누기만 걷어내면 된다. 고추장은 식사할 때 고추장, 채소, 육류 등을 넣어 비빔밥으로 먹거나 각종 식사 밑반찬으로, 떡볶이 등 간식 조리시 적당량을 넣어 조리해서 먹으면 좋다. 또한 순창 전통고추장은 타 고추장에 비해 찹쌀 함량이 월등히 높아 감칠맛이 뛰어나다. 햇볕에서 잘 말린 고추만을 사용하여 고추장 본래의 색과 향이 탁월할 뿐 아니라 1년 이상 장기 숙성하여 맛이 부드럽고 더욱 매콤하다. 메주 곰팡이인 아스폐규루스, 오리제의 생육이 활발한 가을철에 메주를 띄워 풍부하게 생성된 당화효소가 깊은 맛을 내게 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추장을 담그는 시기가 추운 겨울 (10월 ~ 이듬해 3월)이어서 당화속도가 느리고 발효속도가 느려 신맛이 생기지 않으며 화학첨가물 (방부제, 색소 화학조미료 등)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곡물을 발효시킨 제품이다. ![]() 고추장 담그기는 선조들의 지혜로 지속적인 개발이 거듭되어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다만 분량이 크게 줄었을 뿐 대부분의 가정에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다. (순창고추장에서 발췌) |
[전북순창군] 순창 로컬푸드 농특산물 직판장!
농특산물 직판장은 로컬푸드 운영방식을 토대로 순창식 로컬푸드에 접목하여
얼굴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복잡한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생산자 판매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순창군이 그동안 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애로사항이었던
화장실과 생수판매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관광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은 “농특산물 직판장은 소포장과 라벨부착,
진열, 재고관리까지 농가 스스로 운영하는 각 농가들의 개인매장이라고 할 수 있고,
행정은 농가의 걱정꺼리인 대금결제 부분을 전담 해결해주는 아주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가들은 생산한 농산물을 그때그때 생산하여 바로바로 판매체계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판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역신문 발췌)
살아있는 땅! 순창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 집합장소
순창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장터 농특산문 직판장
순창군 농특산문 직판장!
판매장으로 발걸음을 옯기는 방문자들~
순창군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구매하는 모습
농민들께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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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네농장: 유기농업 이양순님께서
직접 자식같이 애지중지 키운 벌 양봉으로
가지고 나와 보여주시면서 생산한 순 오리지날 벌꿀이다
꿀병 상표에는 생산자이신 이양순농부 자신의 얼굴을 알리면서까지
설탕은 전혀 먹이지않은 꿀이라며 설명까지 해주시면서 믿음을 주셨다
지역에서 직거래로 이루어지고 있는 농민들의 생산식품!
전북순창 군립공원 강천산!
전북 순창의 강천산(583.7m)은 가을에 단풍이 예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산행 등반가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등산로 들어가는 초입부터 빽빽히 들어차있는 단풍나무는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뿐더러
등산로 주변엔 애기단풍 나무들이 주중을 이루고있어 가을엔 더없이 예쁜 풍경을 자아낸다
초입부터 구장군 폭포까지는 약2.5km 정도의 거리로 거의 평탄한 길로 그리 힘들지 않으며
사브작 사브작 다리도 몇개 건너다 보면 그리 크지않은 병풍폭포도 만나게 된다. 구장군폭포는
넓은 바위벽을 타고 두 갈래로 내려오는 구장군폭포는 웅장하진 않지만 나름 멋진경관이다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맨발로 걸으면 감촉이 참좋다 발을 발을씼을수 있는곳도 마련돼있다
그렇게 평탄한 길을 한30분쯤 걸어 오르다 보면 자연스레 강천사 절을 만나게 된다
변변한 담장조차 없고 그리 크지 않은 작고 아담한 사찰의 소박함을 볼수있으며
신라 도선국사가 절을 세우고 강천사라 이름 지었다고 하며 절 이름을 따
산 이름도 강천산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경관과 어우러진 절 주변은 자연속 그대로의 포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폭신폭신 걷기 좋은길 강천산 트레킹!
강천사 들어가는 일주문 "강천문"
푸르름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주고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어 시원하게 걷기좋은 강천산 길!
가늘은 실을 길게 느려트려놓은것처럼 예쁘게 흘러내리는 병풍폭포!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아플것 같았는데 의외로 감촉이 부드러웠다!
앉아서 발을 씼을수 있도록 시설도 잘 만들어 놓았다.
푸르름속 시원한 그늘속을 사브작 사브작걷는 포근한 길!
고즈넉한 산사의 고요한 사찰풍경!
5월이 끝나갈 무렵 흐드러지개 핀 탐스런 수국화!
웅장하진 않지만 두줄기로 가늘고 예쁘게 굽이쳐 내리는 구장군폭포!
고요한 산중속 구장군폭포 전경!
현수교 전망대로 올라가는 안내표지!
유유히 흐르는 푸른 거목들의 생명수!
여물먹인 물통골 한우촌 맛여행!
순창의 물통골 한우촌은 여물먹인 쇠고기 정육식당이다
일단 정육점으로 들어가 마음에 드는 쇠고기 부위를 구매하여 구워먹으면 된다
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갈비살, 이름을 다 열거할순 없지만~ 정말이지 먹으면 살살 녹는다
저희들 갔을땐 암소고기로 먹었는데~ 이제껏 다니면서 먹어본것중 가장 맛있었다.
암소 전문 직판장인 "순창 물통골 한우촌"은
지역의 축산농가와 소비자들이 공동출자해서 만든 농업법인체라고 합니다
특히 순창지역 축산농가에서 50여개월동안 건강하게 여물로 키운 한우 암소만을
착한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인근 소비자들에게 날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농업법인 '이상촌'은 소비확대를 통한 축산업 보호와 친환경 농산물 판로 개척,
사회적 기업형 협동체 운영, 농민복지와 사회사업 등에 수익금 중 일부를
환원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한다
소고기 수입개방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답니다..
공동운영체인 물통골 한우촌의 농업법인체: 이상촌 은
이상적이며, 완전하고 평화로운 상상의 마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농업회사 법인"이상촌"은 주력인 쌈채소를 기본으로 새로운 사업을 제시.
- 체험도 할 수 있고 상품판매도 가능한 감자체험장을 만드는 것도 개발한다고.
- 송아지 우유 먹이는 체험은 어떨까? 등 준비중이라고 한다.
여물먹은 쇠고기는 물통골 한우촌에서 먹어야 제맛을 즐길수있다
물통골 암소 한우가 제일 맛있는 쇠고기입니다
한우의 사육 또한 손금 들여다보듯 철저한 관리로 키웠으며
실시간 지역표시 이력추적 식별제를 통하여 유통된다
여물먹인 한우촌에서 부위별로 골고루 아주 착한가격에 구매해서
바로옆 식당에서 구워먹을수 있다 순창 지역에 가신다면
꼭 물통골 한우촌에 들리세요 "정말 맛있어요"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전국배송 !!! 전국 어디든지 배송
지정일배송 !!! 지정한 날짜에 배송
순창 물통골 한우촌
☎ 문 의 063-653-8604
위치 : 전북 순창군 구림면 구산리 239-1 (이암길 5)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님/ 순창 문화관광과 관광마켓팅 송정호 담당자님!
공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일정에 찾아주시고 순창에 관한 관광정보를
알려주시면서 자상하시게도 일일이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순창여행 감성을 듬뿍 채웠습니다
물통골에서 암소한마리로 부위별 맛은 잊을수없는 저녁식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