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후기

[여행지추천 순창]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농촌진흥청 블루베리 축제 보랏빛 나들이

채우리1 2014. 6. 22. 15:32

 

 

 

 

 

레일 그린과  함께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참! 좋은 순창 나들이

 

 더운날 바쁘신데도 불구 순창의 시골 농가들의 수익창출에도 깊은 관심과

 2일간 열과 성의를 다해 진행해 주신  순창 농업기술센터 정영은계장님!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강천산 맨발 트레킹 & 출렁다리 현수교!

 

레일그린 코레일과 순창 농촌진흥청 연계여행으로 행복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여행!

안전한 기차로 떠나는 농촌체험여행이 순창 지자체와 블루베리 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순창 블루베리를 찾아 떠나는 보랏빛 나들이~~

행사개요: 2014년 7월5일(토)~6일(일)까지

2000여명의 레일그린 블루베리 체험객들과 개막식등 수확체험과 전시와

판매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등 나눔과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펼쳐진다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은 순창 10경중 1경 강천산의 아름다움과 스릴넘치는 현수교~

또한 순창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물론 전통 고추장이다. 이젠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순창은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담아 기쁨을 안겨준다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소중함을 만들어가는 쉼표가 된다면 더없는 편안함의 휴식처이며

발길 닿는곳마다 마냥 걷고싶고 아기자기한 강천산 트레킹코스는 환상적인 감성에 젖어들게 한다

초여름 날씨는 다소 더울수 있으나 계곡의 시원시원한 트레킹은 힐링이되는 여행으로 참좋다.

 

세월의 담 너머로 풍겨오는 어머니 손맛!

순창 고추장 전통 민속마을

 

엄마 손맛의 시골밥상 맛 체험과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의 장류 체험관에서

고추장 담그기, 장아찌 담그기, 각종 체험도 할수 있으며 갖가지 맛체험 재미도 솔솔하다

산좋고 물좋은 우리고장 순창에서 토속음식 고추장 맛은 가히 따라올수가 없다하며

임금님에게 진상하였다는  순창의 전통고추장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고추장 맛을 재현하는

장인들이 민속마을을 이룬 그곳에는 전통 문화가 살아있어 풍류와 사람사는 맛이 살아있다

고추장은 음식의 감초로 맛깔스럽게 비벼내는 풍미와 전통음식의 고장다운 자랑거리며

품질을 좌우하는 호모균 번식에 최적지인 재래식 비법으로 숙성된 전통 고추장은

고향의 향수같은 추억의 맛이다 그리움으로 밀려올땐 고추장을 생각나게 하기도.....

농민들의 구슬땀속에 정직한 땅을 일구는 모습은 가슴으로 잔잔하게 울려진다

 

 

 

 .

 

 

강천산은 데크 설치가 잘 되어있어 안전하게 트레킹을 할수있으며

무엇보다 한 여름에도 나무가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기에

예쁜 녹색잎의 광합성 작용으로 산소 그윽한 강천산 트레킹은

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하다!

초여름 풍경이 수채화처럼 은은하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유월이 오면 가고 싶다고 한 팔덕면의 강천산(584m)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폭포가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특히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까지 2.5㎞ 구간은 황토를 다져 만든 평평한 산책로라 맨발로 걷는 촉감이 부드럽다

 

 120m 높이의 구장군폭포가 장엄한 모습으로 드러낸다.

마한시대 아홉 장수가 죽기를 결의하고 전장에 나가

승리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타고 쏟아지는 구장군폭포는

쌍폭으로 장마철에만 폭포수가 쏟아지는 마른 폭포이지만

물을 끌어올려 사계절 폭포수가 쏟아진다. 
 

 

강천사를 지나 구름다리를 오르는 등산로에 조성한 대나무 숲길도 운치가 있다.

여기서 10분 정도 걸으면 강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를 만난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붉은색 현수교인 구름다리는 지상 50m 높이에 폭 1m, 길이 76m로

 발을 내디딜 때마다 흔들거려 정신이 아득해진다.

구름다리 아래로 펼쳐지는 초록물결은 바람이 불 때마다 파도처럼 출렁거린다.

세월의 담장 너머로 풍겨오는 어머니의 손맛!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고추장의 유래
순창 고추장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어린 시절의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순창군 소재 만일사를 찾아가던 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을 곁들인 맛있는 점심을 먹고 

환궁한 후 순창 고추장의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진상하도록 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는

궁중진상 유래를 가지고 있어 그 역사성을 인정케 하고 있다.
이렇듯 진상품으로도 쓰여진 순창 고추장의 맛과 향기는, 순창의 맑은 물과

발효에 알맞는 기후, 전통 방법을 전수해온 장인의 손맛 등 여러 가지 이유가 결합되어

독특한 특유의 맛을 내고 있다.

 

한국의 발효식품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발효식품을 자주 많이 먹어왔다.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 장류 뿐 아니라 김치 또한 발효식품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데 발효식품하면 콩을 빼놓을 수 없다.

콩으로 시작해서 콩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순창전통고추장마을에서발췌)

 

 

 

 

고추장이란?

조선조 숙종때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콩으로 만든 말장(末醬)가루 한 말에 고춧가루 세 홉, 찹쌀가루 한 되를 취하여 좋은 청장으로 침장 한 뒤 햇볕에 숙성시킨다"는 조만 초장법이 고추장 제조의 최초 기록이다.

고추장은 한국의 고유 기호 식품으로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 재래식으로 된장,간장과 함께 담가왔다. 고추장의 원료로는 녹말과 대두국 즉 메주가루, 소금, 고춧가루, 물 등을 사용한다. 녹말로는 찹쌀가루, 멥쌀가루, 보릿가루, 밀가루 등을 사용해 왔는데,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찹쌀가루를 사용한 고추장이 가장 맛과 질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연홍빛을 띤 순창고추장은 산뜻하고 시원하며 알싸한 맛은, 이 지방 특유의 수질과 고추, 메주콩, 알맞은 토양, 고추장을 담그는 시기와 방법 등에 그 비결이 있다고 전해진다. 즉 철분이 많은 물과 당분이 많은 고추와 메주콩을 재료로, 음력 7월 처서를 전후해 묵은 콩으로 메주를 쑤고, 음력 동짓달 중순에서 섣달 중순 사이에 햇고추로 만든 고추가루로 고추장을 담근다.

 

순창 전통고추장 특징

이 지방의 독특한 재래식 비법에 의해 국내산 고추, 콩 등 품질이 좋은 농산물로 제조된 것으로 검붉은 색깔이 자르르하며 혀끝에 닫는 알싸한 감칠맛과 은은한 향기, 감미로운 맛은 타지방 고추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이다.

더구나 순창전통고추장은 마을 내에 있는 식품과학연구소에서 성분검사를 하여 공정한 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가 가능하고 순창군수가 직접 장인에게 인증제를 발부하고 있으며, 고춧가루 10% 이상, 찹쌀가루 30% 이상, 떡메주가루 10% 이상, 엿기름, 깨, 대추, 육포가루,간장, 식염 등 50% 이내 등 정확한 제조법을 준수하여 고유한 순창 고추장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전통고추장은 간혹 자연 발효로 부풀어 오르거나 하얀 누기가 끼는 상태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먹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순창 전통 고추장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신뢰할 수 있는 고추장이란 증거라 할 수 있다. 이 때는 하얀 누기만 걷어내면 된다. 고추장은 식사할 때 고추장, 채소, 육류 등을 넣어 비빔밥으로 먹거나 각종 식사 밑반찬으로, 떡볶이 등 간식 조리시 적당량을 넣어 조리해서 먹으면 좋다.

또한 순창 전통고추장은 타 고추장에 비해 찹쌀 함량이 월등히 높아 감칠맛이 뛰어나다.
햇볕에서 잘 말린 고추만을 사용하여 고추장 본래의 색과 향이 탁월할 뿐 아니라 1년 이상 장기 숙성하여 맛이 부드럽고 더욱 매콤하다. 메주 곰팡이인 아스폐규루스, 오리제의 생육이 활발한 가을철에 메주를 띄워 풍부하게 생성된 당화효소가 깊은 맛을 내게 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추장을 담그는 시기가 추운 겨울 (10월 ~ 이듬해 3월)이어서 당화속도가 느리고 발효속도가 느려 신맛이 생기지 않으며 화학첨가물 (방부제, 색소 화학조미료 등)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곡물을 발효시킨 제품이다. 

 

순창 전통고추장 종류

고추장 담그기는 선조들의 지혜로 지속적인 개발이 거듭되어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① 찹쌀 고추장 :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② 멥쌀 고추장 : 메줏가루와 고춧가루라는 기본적인 재료에 찹쌀가루를 섞어 만든 찹쌀 고추장에 멥쌀을 섞어 담근다.

③ 보리 고추장 : 충청도 지방에서 많이 담그는데,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가루로 빻아 시루에 찐다. 이것에 끓여서 식힌 물을 섞고 다시 시루에 넣어 더운 방에 놓고 띄운다. 하얗게 곰팡이가 폈을 때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항아리에 담는다. 분량은 보리 2말에 고추 10근 정도이다. 보리 고추장은 엿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④ 수수 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⑤ 마늘 고추장 : 찹쌀가루, 마늘 다진 것, 누룩, 고춧가루를 넣어 담근다.

⑥ 약 고추장 : 진주, 전주에서 주로 담그며 '엿꼬장'이라 하기도 한다. 고추장에 물엿과 황설탕, 끓인 엿물을 더 집어 넣어 윤기나게 만드는 방법으로 육회를 찍어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⑦ 밀가루 고추장 :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었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⑧ 무거리 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⑨ 고구마 고추장 : 고구마 고추장은 삶은 고구마에 엿기름을 넣어 삭힌 것을 삼베자루에 넣어 짜서, 이 물을 엿 달이듯이 졸여서 고춧가루, 메줏가루, 소금을 넣고 만든다. 주로 경상도 지방의 화전민이 담근다.

⑩ 고추장 핫소스 : 고추장의 매운맛과 토마토 특유의 맛이 조화된 소스로서 토마토, 마늘, 양파, 허브 등이 첨가된다. (순창전통고추장마을발췌)

 

순창 전통장류(전통고추장 민속마을)  구입처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않아 맛,향,영양을

유지한 위생적인 고춧가루 (HACCP인증)

* 전통장류- 순창전통고추장 연합회

* 고추장- 전통고추장 정보화마을 063-653-0703

* 건고추-농협 순창군 연합사업단 063-650-7220

* 고춧가루-영농조합법인 정담원 063-652-9939

 천혜의 환경 옥천(玉川)고을 순창에서 정성껏 빚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수있는 전통된장

판매시기: 연중 내내

판매단위: Kg 으로 판매

공급처 (문의처:담예찬영농조합법인

                       (010-7745-9248 홍공순)

                      WWW.damyechan.com

 

 

 

 

친환경 농법으로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세계10대 장수식품 항산화 효과,시력회복, 뇌졸증, 치매 예방및 노화방지 기능이 매우 탁월함

구입처

순창블루베리 영농조합법인: 010-3679-8509 , 063-652-8509

                                        대표: 김종원

순창읍 블루베리 작목반:  010-3614-0929

동계 블루베리 작목반   :  010-8594-5700

풍산 블루베리 작목반   :  010-6647-7175

강천 블루베리 작목반   :  010-9412-5038

쌍치 블루베리 작목반   :  010-3680-7571

구림 블루베리 작목반   :  010-9314-4658

연합 블루베리 작목반   :  010-3069-0532


 

 

 

  

 

전북 순창군 구림면 산내길64번지~~ 순창 블루베리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종원 063-652-8509 / 010-3679-8509

                                                         농협:352-0126-5527-13

 

 

보라색 블루베리 따기 체험을 하는 사보협회,농촌진흥청기자단, 블로거 기자단

내용을 입력하세요

 

블루베리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종원 대표님과 

순창농업기술센터 정영은계장님

 약간 시큼하면서 달착한 블루베리 실컷 따 먹고 250g 은 따서 집으로 

 

 

 

순창 구림 고추장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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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담그기 체험! 

 전통테마체험장에서 체험하는 초등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