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후기

화가마을 G.hands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체험여행 넘 좋아요!

채우리1 2014. 12. 27. 23:29

 

 

 

 

화가마을 "G.hands"에서 식물성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넘 좋아요!

 

여섯보물 태안 체험여행으로 추억여행을 만들어요

 

 

 아침부터 간간이 눈발이 날린다 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홍성역에 내리니

하얀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아니 눈은 계속 내리고 있었다

 

태안의 여섯보물 체험을 위해 태안군 일대 멋진곳 구석구석을 돌아 보는일정중

산새에 둘려쳐진 자연속 눈속풍경 화가마을은 깨끗한 동화나라처럼 아름다웠다

 

"갤러리 시오" 에 들어서자 은은하게 풍기는 허브향이 나를 유횩하듯

온통 천연화장품에 관심이 쏠려있던차에 이것저것 살펴보며 만져보고 싶었다

 

가슴을 따스하게 녹이라며 따뜻한 국화차를 손수 내어주셨다 

정혜정 제조이사님께서 식물성 천연화장품의 중요성을 간단하게 어필을 해주시고

 

그동안 우리(나)는 석유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을 알게 모르게 이제껏 사용하고 있었다

"단순히 보기가 좋다고"  "보습제니까 좋겠지"  또는 " 피부보호제"  " 촉촉한느낌"? 이란

문구에 현혹되어  증명되지 않은 유해제품들을 이용해 왔었던 것이다  

 

요즘 화장품들을 보면 안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병원에 다니는일이 발생하게되어 은근히 스트레스로 속상한일이 생긴다

 

특히 신생아들,  어린이들은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제품이나 사용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내 주변에 어린이가 있으면  꼭 알려줘야겠다는 집념이...

 

 G.hands 를 방문하면서 천연화장품의 중요성의 깨달음을 느끼고

먼저 로즈마리 향기 가득한 천연화장품 "로즈마리샴푸" 를 만들면서 정말 좋았다

 

 

 

천연화장품 체험장으로 눈길을 걸어가다가 잠시~

태안에는 표시제 가격으로  바싸게 샀다면 환불을 해준다는 문구가 훈훈하다

 

 

 

눈은 쓸어도 쓸어도 자꾸자꾸 쌓며만 갔다

얼마만에 밟아보는 눈인가 미끄러웠지만  이미 가슴속에선 즐거운 비명소리가 ㅋㅋ~~

 

 

 

눈이 펑펑 내리는날 천연화장품 G. Hands 체험장을 찾았다

갤러리 Seio에서 따뜻한 국화차를 한잔 마시고

로즈마리 향이 그윽한 천연샴푸 만들기 체험을 했다

 

 

매장에는 천연화장품의 향기가 가득하다

알고보니 이제껏 내가 현재 쓰고있는 화장품은

거의 게명활성제가 들어있는것을 쓰고 있었다

이제 부터라도 천연화장품을 사용해야겠다

 

 

 

허브향이 들어있는 허브비누등 향초가 넘 예쁘다

사소하다고 생각되는것부터 바꿔 써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한다

사진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허브향초가 넘 예뻤다

 

 

어린아이나 신생아들이 쓸는 베이비 용품들이 참좋아서

4개 구매를했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들은  아무거나

사용해서는 절대적이라는걸 비로서 알게 되었다.

 

 

 

 

태안의 G.hands, 식물성 천연화장품 ‘돌풍’ 예고...본격적인 해외 수출 전망

공방에서 시작한 'G.hands(그린핸즈)', 아토피 안심마크 얻어 입소문…미국, 캄보디아 등지로 수출 앞둬

[태안=충남도민일보] 충남 태안군은 태안반도를 꼭 닮은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안의 식물성 천연화장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의 대야도에 위치한 G.hands(대표 정혜정, 안면읍 중장5리)의 식물성 천연화장품이 인기를 끌며 이달 말 4호점 개점과 오는 9월 중순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G.hands에서 만들어지는 화장품은 태안에서 재배되는 마늘을 비롯해 각종 한약재와, 수세미, 대나무 기름 등 순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으로 대한아토피협회(KAA)와 일본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화장품 종류에는 기초 화장품부터 샴푸, 비누, 바디제품 등 80여 종류로 전제품에 이른다.

G.hands의 대표 정혜정(52세)씨는 인천이 고향으로 15년전 우연히 안면도에 여행을 왔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돼 안면도의 대야도에 자리를 잡은 남편 하재준(53세, 화가이자 목공업)씨를 따라 대야도에 내려와 펜션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죄스러워 손수 만들어 객실에 비치한 천연 샴푸와 비누가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조그만 공방(그린핸즈)에서 가내업으로 천연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아토피와 탈모로 고생하는 자녀와 조카, 이웃들을 보며 좋은 재료를 찾아 전국에 발품을 팔며 정성스럽게 만든 천연화장품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 어느덧 4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탄점(경기도 화성시), 장지 가든파이브점(서울 송파구), 동대문 롯데몰점(서울 중구)를 비롯해 이달 말에 개점하는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점까지 모두 대야도 본점에서 만든 제품으로 직영된다.

이렇다보니 대야도 본점에는 정 대표와 함께 지역주민 3명이 정규직원으로 고용돼 있는 등 지역의 고용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1년 전부터 수출을 위해 꾸준한 준비를 거쳐 미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9월 중순 무렵 수출을 앞두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고 수익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hands 화장품을 애용한다는 문모씨(45세, 태안읍)는 “딸아이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일부러 대야도까지 가서 여드름에 좋은 크림도 샀다”며 “몇 년간 지핸즈에서 제품들을 사용해오고 있는 데 정말 좋은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혜정 대표는 “G.hands는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며 제조부터, 생산, 판매까지 언제나 건강한 피부를 먼저 생각하고 이익보다 사람을 중시하며 좋은 화장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G.hands가 되겠다”며 “G.hands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G.hands(그린핸즈)란 상표의 천연화장품은 이렇게 선보였다. G.hands는 자연을 지킨다는 뜻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ands 홈페이지(www.ghands.kr)나 대야도 본점(041-673-1701)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경제발췌)

 

 

 

 

음~ 국화꽃이 살아있는 국화차!  국화향기와 따스함이 마음을 녹였줬어요

 

 

천연재료를 가지고 로즈마리 샴푸를 만들기 시작~ㅋㅋ

정혜정 제조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만들기 체험에 앞서 천연화장품이

보고 배우고 느끼는 학습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 ~

 

 

 

 

 

넣고 젖고 또 넣고 젖기를 여러번 반복하니 이렇게 로즈마리 삼푸가 만들어졌어요 

삼푸를 만들기 위해선 들어가는 정확한 순서와 측량과 잘 저어줘야 하는데~

나중에는 몇가지를 넣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던걸요~ㅋㅋ

 

 

 

 아~ 로즈마리 향기가득 들어있는 샴푸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제 1회용 샴푸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 굳게 다짐했답니다

여행갈땐 용기에 담아서 가져가려구 합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5리 1477-29  041-676-1701

제조이사 정혜정 010-5431-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