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 밀양강 오딧세이/ 영남루일대 밀양아리랑 대축제~!!
제58회 밀양오딧세이
아리랑 대축제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물제147호 밀양 영남루(密陽嶺南褸)와
밀양강 일원에서 2016 밀양강 오딧세이
밀양아리랑 대축제 멀티미디어쇼 행사는
영남루와 밀양강 초대형 수변공원 무대는
웅장하고 판타스틱하고 화려하다 못해 성대했다
그동안 팸투어를 여러번 다녀 봤지만
실경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은 처음 접해본다
흐르는 강물을 쏘아올리는 분수에 비춰지는 국내 초유의
수상광고 Show 홀로그램 3D특수 입체영상이라고 한다
밀양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밀양오딧세이 공연은
밀양사람들로 구성 어린이에서 할머니까지 1,200여명의
출연진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놀라운 참여의식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한다
밀양시민들의 대축제 밀양아리랑 축제
5월20일부터 22일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밀양오딧세이 퍼포먼스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가슴깊이 감동으로 남아있다~~^^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물제147호 지정된 밀양영남루(密陽嶺南褸) 현판!
조선후기 대표적인 목조건축물로
1844년 이인재부사가 중건했다고 한다.
밀양아리랑 축제중에 있었던
아랑규수 선발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영남루에서 바라다본 밀양강
유유히 흐르고 있는 수변공원일원에서
밀양아리랑 퍼포먼스가 개최되는 곳이다
밀양강 위로 놓여진 다리위에서
위용스러운 영남루를 당겨 찍어본다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알리는 개선문으로 들어가 본다
다리위에도 축제 분위기가
화려하다 이제 잠시후면 멋진 공연이 있을예정...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않다
어두워지면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
점차 날이 어두워지자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영남루에 불빛이 환하게 비추니
영남루가 화려하고 이쁘다
밀양아리랑 대축제
초야제 행사가 시작되고...
이미 사람들은 좌석을 꽉채우고
엄청난 사람들로 발 디딜틈도 없다
무대에서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팡파레의 선률이 울려 퍼지고 ~~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기획하는
관계자 분이 나와 인사 말씀를 전하네요...
혼란스러웠던 전쟁의 상처
일본으로 끌려간 포로들을 귀환시키기 위한 구국의 선승
사명대사의 구국충정의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분수에 영상이 흐르고
천년 역사의 숨결이 애절하게 한폭의
그림으로 강물위에 펼쳐진다.....
배우 오달수가 분수영상으로 나온다
천만관객 대배우 오달수는 밀양시 홍보대사더군요~
밀양강에서 쏘아올리는 레이저영상은
초대형 서사극 장대한 빛의 판타지가 황홀하다
" 나 밀양사람 김원봉이요"
영화 "암살" 의 모티브가 된 밀양!
일제강점기 김구보다 최고의 현상금이 걸렸다
전통문화와 충효예절로
유서깊은 학문의 고장 밀양은 빛나는 문화유적
명승지가 수려한 문화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제58회 밀양아리랑 오딧세이 대축제는
대성공을 이뤘고 판타스틱한 황홀한 축제였지요^^
밀양에 살고싶은 마음이 끌릴만큼 밀양에 반했답니다~
영남알프스라 불려지는 밀양은 잊지못할 감동입니다
얼음골을 비롯 머물고 싶고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다 가보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뤄놓으렵니다 늘 그곳에 있는 밀양여행을
생각하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