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안보여행 노동당사 광장 DMZ 마켓개장!
강원도 철원 안보여행과
노동당사 광장 DMZ 마켓개장!
역사 안보관광지 명소로 유명한 노동당사
광장에서는 철원 DMZ 마켓을 운영하고 있네요~
3월과 6월, 9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철원군 DMZ 마켓과 양평리버마켓이
함께 농부들만의 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농부들이 직접 키우고 가꾼 농산물로
직접 만들고 다듬고 가공한 물건들을 가져와
매주 토요일 노동당사 앞에서 시장이 열립니다
철원 지역 특정상 공기좋고 환경이 깨끗한
철새들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고장이지요
그런 지역에서 자라난 농특산물 또한
친환경 농산물로서 안전하게 믿을수 있는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부끄럽다고 얼굴을 감추시네요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 아이들 모자와 옷이 참 예뻐서 탐나더라구요 소녀감성 핸드메이드 샾 "또꿈"
예쁜 컵들이 눈길을 잡아 끌었어요 이 컵에다 커피한자 내려 마시면 참 맛있을것 같았답니다~ 다육이도 철원 현무암으로 만든 화분에 심어 물이 자연적으로 흡수된다고 하네요 에코백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샀는데 나중에 후회했답니다 꾸어서라도 살걸 하고요~~ㅋㅋ 어쩜 이리고 곱고 예쁠수가 차마 만져볼수가 없었어요 브롯지랑 각종 악세사리인데 너무 이뻐 마구마구 사고 싶었어요 담엔 꼭 현금을 준비해서 가려구요~~ 천연 염색으로 물들인 머풀러랑 손가방예요 정말 색상이 너어무 예뻤고요 손가방도 예뻤어요 마차타면 해설을 해주는데 이태준 해설사선생의 사진까지 붙히고 철원 떡전거리에서 눈물로 먹었던 철원떡이 진짜로 엄청 맛있었어요~~ 여기서 들기름도 사고 계란도 두꾸러미나 샀어요 들기름은 먹어보지 않은사람은 말을 하지 말아요 진짜 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 들기름은 못봤답니다 맛있는 맛집은 이렇게 줄을 서야해요~ㅋㅋ
어린이가 계속 만지작 만지작 그 앞을 떠나지 않고 얼마나 갖고 놀고 싶었으면 오래도록 보고 만지고 놀고있네요
음악 소리가 나기에 다가 가보니 청년들이 기타를 치며 흥겹게 노래를 부르네요 온 몸이 덩실덩실 더불어 흥이 났어요
물건을 사면 동전같이 생긴 엽전을 줍니다 그 엽전 3개를 모아 마차탈때 내면 무료로 태워줍니다 소설을 쓴 이태준 선생님께서 소설 "촌뜨기" 이야기를 마차를 타고 가면서 장소 곳곳에 서려있고 배여있는 소설속 촌뜨기 장군이 이야기와 일제강점기때 또는 6.25전쟁때 물탱크에 죽은 사람이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실감나게 들려 주셨어요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분단의 역사 철원은 60여년동안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DMZ 지역이며 동 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자연 생태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고도 한다 무수히 많은 총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Daum백과] 철원 노동당사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다음백과사전에서 옮겨옴)
철원으로 안보 여행오세요 철원은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답니다 땅굴과 전망대 안보관광은 물론이며 자연친화적인 자연관광도 아름답습니다 임꺽정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고석정과 한탄강도 절경이며 복계산에 있는 폭포이름을 매월 김시습의 호를 따 매월대폭포라고 불려졌다고 하며 웅장하고 멋진 삼부연 폭포도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외에 소이산, 주상절리, 순담계곡, 직탕폭포, 학저수지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철원의 한탄강에서 스릴넘치는 레프팅이 압권이다 따스한 봄 철원으로 여행 떠나요~~^^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