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8년 1월 26일 토요일
산행시간 : 08시 성판악 출발, 17시 관음사 하산
삼다도라 제주에는 바람도 많다는데...
한겨울임에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바람이 불지 않았다.
가끔은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 흐르는 땀을 식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나, 너무나도 멋진 설경은 올라가면 갈수록 연신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발한발 오르지 않으면 천금을 주어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카메라가 사람의 눈보다 더 나을 줄 알았는데...
탁 트인 전경을 모두 담지 못해 아쉬웠고 실력이 부족해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출처: 산을 사랑하는 초보들의 모임: 좋은생각 산사랑(http://cafe.daum.net/positivesansarang)
진달래 대피소 근처
백록담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다랑쉬오름에서 바라 본 한라산
삼매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글쓴이: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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