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여행상자

[반가운 여행] 황금빛 해야, 온갖 시름 안고 가거라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2011년의 태양이 마지막 황금 물결을 준비하는 진도를 찾았다. 시린 바다를 달구는 햇덩이에 지난 시름은 태워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담아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잘 가라 2011년아. 올해도 고생했다. 황금..

자연을 벗삼아 그것과 하나가 되려는 욕심. 물결치듯 흐르는 바위 벼랑엔 아스라한 정자가 서있다. 피곤에 지친 선비의 작은 쉼터, 옛 성현의 글귀와 사모의 정이 녹아있다. 군자란. 식사하는데 배부르기를 바라지 않고, 거처하는데 편안하기를 바라지 않고, 일에 민첩하며 말에 조심스럽고, 인격을 갖..

“이 아이는 반드시 명필로 일세에 이름을 드날릴 것이다. 그러나 만약 글씨를 잘 쓰면 반드시 운명이 기구할 터이니 절대로 붓을 잡게 하지 마시오. 만약 문장으로 세상을 울리면 반드시 크게 귀히 되리다.” _ 체제공 추사의 천재성은 어린시절부터 빛을 발한다. 체제공의 말처럼 말년에 기구한 운명..

안개 속 사라진 문을 열어. 풀등, 신비한 모래의 춤을 보이려하는가? 수줍은 모래섬은 아지랑이처럼 흔들린다. 눈을 감고 바다와 바람과 나무를 느끼는 것. 새벽공기가 너무나 맑아 가슴 뛰는 하루,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 안개너머 떠오르는 여린 태양을 앞지른다. 맑은 금빛 햇살이 비추는 시간 한 ..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온 제주 바다 10경 // 오마이뉴스 | 입력 2009.09.04 16:07 [오마이뉴스 김민수 기자] ▲ 세화 바다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지는 제주의 바다 ⓒ 김민수 ▲ 김녕바다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김녕방파제, 맑은 날이면 바다는 쪽빛이 된다. ⓒ 김민수 ▲ 모슬포항의 일몰 저..

출처 : 국내 테마여행 최대 여행정보글쓴이 : 참누리 투어 원글보기메모 :

지난 3월20일 교보생명 성북지점 전원은 동양의 초대허브농원은 탐방 하여 이상수 박사님으로 부터 허브에 대한 강의를 받았으며 웰빙음식 허브 꽃밥을 먹고 전시장을 둘러 보며 허브향기에 흠뻑취해 모두들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