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와 달맞이에 취한 명품 드라이브 길, 해운대 달맞이길
위 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바다를 너른 정원으로 삼는 용궁사는 고려 우왕 때 나옹화상이 창건한 절로 겨울에도 칡꽃이 피었을 정도로 영험한 곳이다. 불상을 모시려고 땅을 파니 땅속에서 거북바위가 나와 그 위에 좌대를 앉히고 불상을 모신 것이 용궁사의 시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사찰로 국내 최대의 황금돼지, 건물 기둥 높이의 포대화상, 타이어 모양의 교통 안전비 등 다른 절에서 볼 수 없는 조형물들이 가득하다.
해안선을 그리며 북쪽으로 바다 드라이브 길을 타고 내달리면 기장미역과 멸치회로 소문난 대변항이 나온다. 영화 '친구'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대변항에서는 등대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동이 트면 밤새 조업을 마친 배들이 속속 들어와 부둣가에 은빛 멸치를 가득 부려놓는다. 기장의 멸치젓, 건어물, 횟감을 파는 좌판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방금 잡은 멸치회와 볏짚으로 구워낸 기장 꼼장어를 구워먹는 호사를 놓치지 말자.
○ 웹사이트 주소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해운대 구청 홈페이지: www.haeundae.go.kr ○ 문의전화 -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과:(051)888-8225 - 송정해수욕장 관광안내소:(051)749-5705 - 해운대종합관광안내소:(051)749-5700 - 이기대 남구 문화체육과:(051)670-4061 - 부산시티투어:1688-0098 ○ 대중교통 정보 [ 항공편 ] - 부산↔서울, 인천, 제주 매일 운항 - 대한항공 1588-2001, 아시아나항공 1588-8000 - 김해 국제공항 051-974-3114 - 김해공항 순환버스 노선 문의 2번(공항리무진) : 051-527-1004 201, 300, 307번 : 051-973-4201 [ 철도편 ] - 부산↔서울 KTX 고속철도(1544-7788 2시간 50분 소요) - 부산역 051-440-2288 [ 고속버스 ] - 부산 고속버스터미널 051-508-9955 [ 시외버스 ] -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 051-508-9400 -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051-322-8301 ○ 자가운전 정보 [서울-부산]서울-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여주JC(충주방면)-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JC-동대구JC-대구 부산간고속도로-대동JC-해운대 [대전-부산]대전-경부고속도로-동대구JC-대구부산간고속도로-대동JC-해운대 [광주-부산]광주-남해고속도로-서부산IC-해운대 ○ 숙박정보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해운대구 우동) 051-749-7000 - 해운대 그랜드호텔(해운대구 우동) 051-740-0114 - 파라다이스호텔부산(해운대구 중동) 051-742-2121 - 노보텔 앰배서더호텔(해운대구 중동) 051-743-1234 - 호텔헤르메스(수영구 광안동) 051-750-8000 - 프리호텔(해운대구 우동) 051-731-2001 굿스테이 - 모텔N (연제구 연산 9동) 051-758-8002 굿스테이 - 베스타 온천사우나(해운대구 중동 1509-6) 051-743-5705 ○ 식당정보 - 민락횟촌/지하철 2호선 광안역하차(1번 출구) - 자갈치횟촌/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하차(10번 출구) - 해운대국밥 거리/해운대역 하차 아쿠아리움 건너편 -광어골 외식타운/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하차(7번 출구) -금수복국/복국/051-742-3600/해운대구 중1동 1394-65 -누룽지/생고기/051-622-1820/남구 용호1동 206번지 -기와집/대구탕/051-731-5020/달맞이길 ○ 축제 및 행사정보 - 해맞이 부산축제/매년 12.31~1.1, 용두산 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
○ 주변 볼거리 범어사, 금정산성, 동래온천, 일광 해수욕장, 가덕도, 부산 시립미술관, 을숙도 |
'여행정보 > 추억을 담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관광공사] 겨울 진객, 철새들의 아름다운 비상(飛上) (0) | 2010.01.13 |
---|---|
[스크랩] [청사초롱] 자연이라는 붓에서 태어난 새해의 아침 - 다랭이 마을 (0) | 2010.01.13 |
[스크랩] 명품바다와 함께 달리는 고성의 낭만가도 (0) | 2010.01.13 |
[스크랩] 붉은 태양, 파릇한 들녁, 검은 갯벌과 만나다 (0) | 2010.01.13 |
[스크랩] 남해와 동해의 신성한 기운을 충전시켜 주는 바닷길 (0) | 201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