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후기

맑은공기 그윽한 강원도 평창 두일리 농촌 전통테마 약초마을!

채우리1 2013. 7. 10. 23:12

 

 

 

 

 

맑은공기 그윽한 강원도 평창 두일리의 농촌 전통테마 약초마을!

 

 

 

새들이 지저귀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평창 진부면 두일1리 농촌 전통테마을

약초마을에 위치한 해피스테이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을 체험했습니다!

특색있는 농촌 체험 약초마을은 아담하고 예쁘고 작은학교였던 폐교를 전통테마마을로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아주 편안하게 잠도 잘잤구요 이침이슬을 머금은 풀숲도 헤치고

산책도 했구요 마을 어귀를 돌며 갖가지 작물들이 잘 자라고있는 감자와 테이트도 했어요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단으로 만들어진 시골밥상은 꿀맛같은 건강식단이 아닌가합니다

야채뜯기체험과 앞개울에서 물고기잡기체험도 하면서 마치 신난 어린아이처럼 즐거웠습니다

두일1리 이장님과 사무장님! 그리고 마을주민들께 이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호박

 

 

마가목

   

 

 

 

 

 

 

 

 

 

 

 

 

 

 

 

 

 

인진쑥

 


 

 

 

 

 

방아다리 약수터에서 설탕만 넣으면 사이다처럼 톡쏘는 약수!  

 

 

청정 숲속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며........

 

 

 

 

 

 

 

 

 

 캠프화이어를 하다

 

 

 캠프화이어 후에 팝콘을 만들어 먹으며 밤을 보내다

 

 

 

 

 

 

 

 

새벽안개를 가르며 아침산책을 즐기다

 

 

 

 

 마을길을 걷다보면 예쁘게 핀 감자꽃도 볼수있다

 

 

 

 

 

 

 

 

 

 

 

 

 

아침은 곤드레 나물밥을 썩썩 비벼 먹었으며 바삭바삭 누룽지맛 또한 고소하다

 

 

 

 

 

 

 

 

 

곤드레 나무체험이 끝나고 감자전과 메밀전 막걸리를 간식으로...

 

 

 

 

 

 

 

 

 

 

 

두견새 운느 마을 두일1리는 오대산 자락 깊은 산속에 포근히 묻혀 두견새 우는 소리가 고즈넉하게 들리는 산촌입니다.

진부 나들목을 벗어나 오대천을 따라 오대산 쪽으로 올라가다가 방아다리약수터 가는길로 접어들면 맑고 깨끗한 물이

왼쪽에 두고 약수터를 가다보면 오른편에 아담한 두일초등학교와 두일1리 마을회관을 만나게 됩니다.

동네 어귀 양편 산위에 커다란 바위가 마치 자네와 닭의 모양을 하고 있어 옛지명은 석두루라고 불렀습니다.

오대산의 정기와 인자함이 마을을 감싸고 있고 시원한 계곡의 맑은 물과 공기를 숨쉬고 사는 마을은 정이 많고 인심이

넘칩니다. 산이 깊어 겨울에는 눈이 많고 여름은 시원합니다.

시원한 기후 탓에 당귀 같은 여러가지 고산약초의 특산지이며 감자, 당근 등 채소들이 잘 자라며 유기농 야채 및 파프

리카 등의 특용작물농업도 많이 재배합니다.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접근이 쉬워 월정사, 상원사가 가깝고 주위에는 용평리조트, 봉평효석문화마을 등 관광 휴양지

가 있습니다. 두일1리는 전통민속놀이인 목도소리를 계승하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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