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횡성 한우시장 탐방! 맛있는 횡성 한우시장에서 먹고 즐기는 맛기행

 

 

 

 

 

 

 

우하하  횡성 한우시장 탐방!

횡성 한우시장에서  먹고 즐기는 맛기행

 

 

 

 

 

오늘은 횡성에 있는 한우시장에 간다

아~ 횡성한우고기 실컷먹을수 있으려나~ 

나름 기대를 해보며 부푼 마음으로 일정출발!

풍수원성당도 둘러보고 가을수확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고구마 캐기 체험도 한다 

 

 

 

 

우하하 횡성시장의 심볼 마크 한우와 

횡성시장의 캐릭터 약동이 들인것 같다

 

 

일제 강점기때도 성행했던 횡성시장이라고 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시장이라 풍성함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횡성 전통시장 동문쪽 입구

홈 > 횡성시장소개 > 우리시장의 특징 전통의 가장 깊은 맛을 오롯이 간직한 동대문 밖 제일 큰 장 1919년 음력 3월1일, 횡성 장날 강원도 최고의 만세운동 한우의 우렁찬 기개와 자부심을 닮은 뚝심으로 풍성한 인심을 파는 곳, 일본인이 넘보지 못한 상권, 우리의 기개와 자부심이 담긴 전통시장입니다. 120년의 역사와 세월을 고이 간직한 전통시장. '성남 모란시장의 더덕가격은 횡성시장이 결정한다.' '서울 사람은 나물 가지러 횡성에 온다.' 라는 옛표현이 있듯이 횡성전통시장은 깊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한우, 더덕, 산채나물, 어사진미 쌀, 도토리묵밥, 곤드레나물밥, 올챙이국수, 횡성시장찐빵,  메밀전병, 옛 고향의 추억을 간직한 전통시장! 강원도 최대의 5일장, 동대문 밖 제일가는 장이라 불리우며 규모와 명성을 자랑했던 횡성전통시장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횡성시장에서)

 

 

 

이쪽 시장골목은 주로 옷가게가 많이 들어서 있으며

모든 물품은 정직한 가격 표시제를 하고 있었다

 

 

전통시장통이다  각종 주전부리할것도 많고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가지고 와서  판매도 하고

 

 

 

횡성시장 추천 먹거리 횡성은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으로, 예부터 4대 우시장의 하나인 강원도 횡성우시장이 자리고 있어 한우의 거래와 소비가 왕성했던 지역입니다.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나고 부드러우며 고기의 씹는 맛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며 가열 후에도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횡성전통시장에서 횡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업소명 : 귀족한우연락처 : 033-345-0056 업소명 : 대흥정육식당연락처 : 033-343-2312 업소명 : 태풍정육점 연락처 : 033-343-4797  취나물 밥 산나물의 대표격인 취나물은 재배하는 것이 아니고 산에서 채취해 이용하는 나물입니다. 주로 봄에 채취해 데쳐서 말리기도 합니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취나물은 횡성의 대표 나물입니다. 힐링 열풍인 지금 취나물밥을 통해 또 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취나물밥의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횡성 음식품평회에서 우승한 맛집이 횡성전통시장에 있습니다. 업소명 : 이웃사촌 연락처 : 033-343-4438 업소명 : 태기식당연락처 : 033-343-5472  메밀부치기 & 메밀전병 그리고 수수부꾸미 메밀부치기는 밀가루를 섞지 않고 메밀 알갱이를 직접 타서 갈고, 채로 걸러서 얇디얇게 부치지만 찢어지지 않는 것이 쫄깃한 맛을 냅니다.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해서 얇게 지져서 소를 넣고 말아 익히는 것으로 지지는 떡(유전병)에 속한다. 메밀총떡의 다른 이름으로 질 좋은 메밀이 생산되는 강원도 지방의 별미떡입니다. 수수부꾸미는 찹쌀가루와 찰수수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어 여러 가지 소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입니다. 업소명 : 와와식당연락처 : 033-342-2355 업소명 : 대화메밀연락처 : 033-343-4125 업소명 : 횡성메밀연락처 : 033-343-3104 업소명 : 봉평메밀연락처 : 033-343-1055 업소명 : 메밀촌연락처 : 033-344-5335

 

 

어떤 정을 주길래~ 재밌다~ ㅋㅋ  " 정이가는 농장"

 

 

 

 아주 신선한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사람들 시선이 많았던 노루궁뎅이 버섯 털모자 방울처럼 생겼다.

 

 

 

살이 통통한 "느타리 버섯" 역시  정말 신선하고 싱싱했다

 

 

 

 

아마도 여기 농장주 이름이 석진인가 보다   " 석진농장 "

 

 

 

애지중지 농사지은 농산물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캐릭터~~ "웃양지기 농원"

 

 

 

 

마치 고구마처럼 생긴 이것은 " 야콘 " 이라고 하네요

 

 

 

 

농가에서 직접 제조한 각종 쨈입니다

현장에서 시식도 합니다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했습니다.

 

 

 

올해 수확한 땅콩과 은행, 팥도 있네요

 

 

 

상황버섯도 있더군요

 

 

 

 

이 버섯은 말굽버섯인가?  암튼 무지 크더군요~

 

 

 

 

 

더덕 판매하는 곳에 가니까 더덕향이 진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더덕  2키로 샀습니다 굵은놈으로~ㅋㅋ

 

 

 

어릴적 잔치집에서 볼수있는 인절미 떡메치기 행사도 하더군요

찹쌀 인절미를 즉석에서 콩가루 묻혀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이날 전통시장에 구경오신 분들 몇분이 신나게

떡메를 치시는데 나름 힘은 들지만 재밌었다

 

 

 

 

떡메치기 체험 현수막이 행사를 알리고~

 

 

 

장터 한마당에선 멋진 노래를 열창하는 공연도 펼쳐지고

이것 저것 시식하는것도 많고 볼거리가  많다

 

 

 

5,000원권 횡성시장 상품권 3장으로 장보기 시작~ ♬

 

 

 

횡성한우 고기도 구워먹고

 

 

 

 

조개도 구워먹고

 

 

 

팥죽도 사먹고  감자 옹심이도 맛있게 먹었다		메밀 배추전도 맛있게 먹었다

 

 

 

 

 

우하하 횡성 장터 셀프식당이다 

고기를 사오면 모든 야채와 불을 제공해준다

 

 

100% 감자로 만들어낸 순수 강원도 감자 송편이다 

 

 

 

갓 쪄낸 찐빵이 먹음직 스럽다

 

 

 

맛있어 보이는 녹두전이 구미를 땡긴다

 

 

 

가격을 표시해 믿고 살수있어 좋았다

 

 

 

 

이날 노래자랑등  갖가지 퍼모먼스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0월1일부터~5일까지 횡성 한우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매년 한우축제가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라고 한다

 

 

http://www.hshanu.or.kr/main.php

횡성한우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횡성 한우는 사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산간지방이라서 소가 맘껏 활동하며

 청정지역의 좋은 풀을 먹은 소먹이가 육질과 감칠맛이 난다

횡성 한우하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아도 되는것 같다

우수한 소를 사육해 왔기에 명품 한우라고 자부한다

 

 

 

 

 

 

  횡성 한우시장에서 주최하고 블로거단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

The 먹자 파워 원정대 팀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횡성한우 시장을 테마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힐링여행 듬뿍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캐기 체험

 

호미로 고구마 두둑을 파보니 고구마가 주렁주렁~

자기가 캔 고구마를 봉지에 가득 담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