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2015 곰취축제
곰취는 곰발바닥을 닮아 곰취라고 한다네요
처음 알게됐지요 자세히 보니 정말 닮은것 같더군요
지난 23일 25일 양일간을 양구 서천변 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곰취축제 행사가 열렸다 축제장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맘껏 즐기고 다양한 체험도 했다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위해 축제를 통해
곰취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 농가들의 생산을 늘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5월엔 곰취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2015년 곰취축제의 슬로건은
뜯GO! 먹GO! 즐기GO!
2015년 곰취축제를 알리는 애드벌륜이 하늘높이 떠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덩달아 즐겁다.
오월이 끝자락은 여름의 초입날씨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나고 즐겁다
곰취의 본향 양구는 주변 농가에서 곰취를 많이 볼수있다.
웰빙 산채나물 곰취는 그냥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서 무쳐먹어도 좋다
상추처럼 고기를 쌈 싸먹으면 취향이 살아있어 정말 맛있답니다
축제장엔 곰취로 만든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수도 있으며
농가에서 키운 곰취를 샀지요 집에와서 곰취 장아찌를 만들었다
3일 정도만 기다리면 맛있는 곰취 장아찌 먹을수 있지요
2015 곰취 축제
행사장의 이모저모 스케치!!
군인들도 곰취축제 행사장에서 즐거운 공연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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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합에 군인들이 끓여준 라면 계란탁 넣고~ |
곰취죽제장에 구경오신 분께서 맛있게 먹고있다. |
2015 곰취 축제행사장의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현란한 몸동작을 추는 밸리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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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댄서들의 현란한 몸동작! |
신나게 흔들어대는 밸리댄스! |
곰취 채취 체험
▲ 곰취가 아니고 곤드레 나물이다
▲ 이렇게 생긴 모습이 곰취다
잎이 넓고 둥그렇다
▲ 왼쪽의 취는 참취이고~ 오른쪽의 취는 곰취이다
얼핏 보아도 확연히 다른 모양이다
참취잎은 뾰족뾰족하고 곰취잎은 둥글둥글한 모양이다
곰취채취 체험에 앞서 곰취 뜯는 설명을 해주시는
후곡리 약수마을 사무장님! 귀농하신지 6년차 라고 하시네요
곰취축제 뜯고 먹고 즐기고 곰취향에 흠뻑 취하고 왔네요
곰취찐빵도 사먹고, 곰취인절미도 먹어보고,
곰취에 고기도 싸먹고 곰취 맘껏 즐겼네요
다음 배꼽축제도 기대된다
더운여름에 열리는
청춘양구 배꼽축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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