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여행

농촌체험하기좋은곳! 구례 유곡마을(다무락마을) 농촌체험여행

채우리1 2016. 5. 27. 19:34

 

 

 

 

 

 

생태환경의 섬진강~!

지리산 자락 다무락 마을!

 

 

 

그림같은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살고싶고, 머물고 싶은  마을이네요~

~"다무락" 은 담벼락이라는 말이더라구요

 

주변을 둘러보니 큰 산들이 둘러쳐져 있었고

상유마을에서  바라본 다무락마을 모습은

상유, 중유, 하유로 옹기종기 나뉘어져 더 아담했어요

 

봄이면 매화꽃이 만발하여 예쁜 꽃동산을 이루고

여름이면 섬진강가에 고기잡기, 물놀이 체험등을 하고

가을이면 단감과 대봉감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또는 봄철엔 매일매일 산에서 채취해온 자연산 산나물

 고사리, 취나물등  말려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젊은 청년들이 이끌어가는 유곡마을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살기좋은 마을이라고 하네요

유곡마을에서 1박2일 머물며 주변도 둘러보고

감솎기등 농촌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전라남도 구례읍 유곡리, 섬진강 다무락 마을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된 살고싶고, 머물고 싶고

가보고 싶은 마을로  농촌 진흥청에서 지정을 했네요~!!

 

 

 

 

 

 

 

유곡마을은 섬진강을 끼고 돌아 옹기종기 모인 동네로 

상유마을은 산간 오지마을 느낌이 들고요

중유마을은 감나무와 매실나무들이 많은 과수밭이 많네요

하유마을은 섬진강변이 가까이 있어 들녁같은 느낌이 드네요

 

 

 

 

구례 섬진강 다무락 마을은

농촌전통 테마마을 이네요~ 

 

 

 

단풍나무에 빨간~ 근데 꽃처럼 예쁘네요

단풍나무 씨같기도 하고...?

 

 

 

 

감나무 과수밭 가에는

예쁘게 꽃들이 피어있고~

 

 

 

 

다무락 마을 주변인데요

온통 감나무 과수원이더라구요

가을엔 붉은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을걸

생각하면 흐믓하네요~~ㅋㅋ

 

 

 

 

유곡마을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예요~

 

 

 

 

마을에 도착해서 마을 청년회장님?께서

마을에 대하여 잠시 소개를 해주시고

점심을 먹었어요

 

 

 

밭에서 직접 뜯어온 시금치 나물과

열무김치가 맛있는 어머님의 정성으로 만든

시골밥상! 진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릴적 많이 봤던 재래식 정감가는 부엌인데요

때로는 불도때고 하지만 요즘엔 시골에서도 가스불로

지지고 볶고 음식을 만들고 하네요~ㅎㅎ

 

 

 

구례 다무락 마을

마을로 바로가기
마을이미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땅
-구례군 구례읍 계산리 다무락 마을-

지리산과 섬진강, 큰 산과 큰 강이 어우러진 구례 땅은 예로부터 길지 중의 길지로 꼽히고 있으며 이중환 “택리지”에도 구례를 일컬어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백리 길을 굽어 흐르는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다무락마을은 사천여평의 하얀 모래밭이있어 자연발생 유원지로 지정된 지역이며 마을 안쪽에 수려한 계곡이 많고, 수입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수원 곳곳에 아기자기한 돌담이 남겨져 있어 훼손되지 않은 농촌풍경이 그대로 있는 곳 입니다. 봄부터 매화꽃을 선두로 배, 밤, 감 꽃이 차례로 피고, 여름에는 푸른 매실, 가을에는 밤, 배, 단감 등이 열려 풍성하고 인심 좋은 마을의 모습을 만드는 것 만큼 열매의 맛 또한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맛있습니다. 꽃 피는 시기엔 매화나 배꽃 그늘 아래 신선처럼 앉아 차를 마실 수도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나 황토염색, 일손이 바쁜 가을철에는 과일 따기, 밤 줍기 등 수확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엔 섬진강에서 고독한 강태공이 되어 볼 수도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 봄: 매화꽃차 시음. 꽃(매화, 배꽃) 촬영
  • 여름: 과수원체험, 물놀이(계곡이나 섬진강가), 매실수확·가공체험
  • 가을: 가을걷이 수확체험(배, 감 따기, 밤 줍기)
  • 겨울: 섬진강 강태공체험, 다무락 도보명상
  • 연중: 다무락 갤러리, 황토염색, 대통밥 짓기, 한지공예 등
먹거리

단감, 배, 밤, 매실요리(차, 엑기스, 장아찌)로 자연의 달콤함을 맛보고 참게요리(매운탕, 참게장), 은어회로 강의

참 맛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산채정식, 감잎차, 머루주, 솔잎주 등 산의 정기를 담은 먹거리들도 가득합니다.

볼거리
  • 마을: 돌다무락, 초가집, 한지 전시·체험장, 배꽃, 밤꽃, 대나무밭, 섬진강과 흰모래밭, 유곡나룻터,
  • 수석전시장, 황토염색전시·체험장(황기모아)
  • 주변: 논곡리 삼층석탑, 오누이 바위, 천연향 밸리, 야생화전시관 및 농사문화체험장, 송만갑선생 생가터,
  • 화엄사, 운조루, 매천사, 산수유마을
교통안내
  • 서울(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전주 IC→남원→구례→다무락마을
  • 광주: 호남고속도로→곡성 IC→압록(예성교를 건너 구례방향)→다무락마을
  • 부산: 남해고속도로→하동 IC→구례→다무락마을
  • 대중교통: 서울역에서 구례까지 새마을호 2회, 무궁화호 12회 (구례구역 하차)
    찾아오시는길
이용안내
  • 주 소: 전남 구례군 구례읍 계산리 유곡마을
  • 마을연락처: ☎061-782-6761, 010-6607-3197

 

 

 

 

 

 

 

 

 

 

 

 

 

자연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섬진강 전경입니다~~

다슬기 참게등 많은 물고기가 산답니다.

 

 

 

 

한옥민박집인데요

마당에 꽃이 많은 예쁜

한옥 민박집이네요~ㅎ

 

 

 

마당 한쪽엔 분홍 패랭이꽃이

예쁘게 피어 한옥의 분위기가 좋았어요~

 

 

 

한옥집을 보니 외갓집에 온것 같네요

외할머니가 나오실것만 같았어요~~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

우수 숙박업소로 인증받았곳이라고 하네요

또한 엑스포에서 홈스테이로 지정한것 같기도 하구요~

 

 

 

 

요금소인데요 그닥 비싸지 않아요

섬진강에 오시면 하룻밤 좋은추억 만드셔도 좋겠어요~

 

 

 

중유마을에 위치한 감나무 과수원예요~

온 동네가 아니 여기 전부가 과수농가더군요

 

 

 

 

"해어로배치" 라고 하는데  자주색꽃이

 마치 칡꽃을 닮은것처럼 참 예쁘더군요

녹비식물 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땐 감솎기 작업으로 한창 바쁘네요~

적과 작업은 어떻게 하는건지 청년회장님께서 먼저

설명을 해주시고 시범도 보여주셨어요~~ 

 

 

 

 

인상도 좋으시고 마음씨도 좋아 보이는

유골마을 청년회장님?

 

 

 

가지를 붙잡고 그중 감꼭지가 젤 똘똘한 놈으로

한개만 놔두고 옆에것들은 다 따줘야 한다고 하네요~

 

 

 

감나무도 암나무가 있고 숫나무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는데요  

이나무는 숫감나무라고 합니다~ㅋㅋ

 

 

 

저희팀들 열심히 설명도 듣고

직접 감솎기 적과를 해봤습니다

 

 

 

다무락마을에서

운영하는 곤충체험 농장이네요

 

 

 

 

마을 전체가 전부 과수원이네요

이쪽 저쪽 산 중간이 온통 매실나무 감나무 과수들이

주중을 이루고 있는 과수원 입니다~

 

 

 

산간에는 비탈이 지고 돌도많고 하여 논가나 밭가에 

축대를 쌓고 또는 집 담벼락을 쌓을때 그 돌로 쌓은 축대가 많아 

 " 다무락마을" 이라 불리워졌다고 하네요.

 

 

 

 

상유마을이든 중유마을이든 다무락마을 전체가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어요  가을이되면

주렁주렁 달린 붉은감이 예쁠것 같지 않나요?~~ㅋㅋ

 

 

 

상유마을에서 바라본 유곡마을 풍광인데요

온통 푸르른 감나무만 보입니다~~ㅎ

 

 

 

 

유곡마을 게스트하우스 예요~

아주 깔끔하네요~!!

 

 

 

 

 

 

 

 

 

민박형 게스트하우스 같네요~

근데 아주 깔끔했어요~!!

 

 

 

 

취사도 할수 있도록 모든게

준비가 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청결했어요

단체가 와도 아무 걱정없네요~

 

 

 

 

적과 작업을 끝내고 잔깐 내려가는 길이지만

트럭타고 내려오는 재미로 하유마을로~!!

 

 

 

여름에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은

계곡에서 내려오는 깨끗한물로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는 곳인데 멋진 풀장이 잘 만들어져 있네요

 

 

 

여름되면 다무락마을로 휴가가고 싶어졌어요

여기 풀장이 맘에 아주 쏙 들었어요~ㅋㅋ

 

 

 

 

탐스런 매실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매실청 담기 딱 좋게 크고 좋았어요!!

 

 

 

매실이 튼실하게 익어가고 있지요

지금쯤 매실 수확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점심도 여기서 먹었지만

유곡마을에 와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할머니가 차려주는 같은 시골밥상이다~

 

 

 

 

고기쌈 싸서 동동주 한잔마시고

상추쌈에 싸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맛

참말로 쥑이네예~~ㄹㄹ

 

 

 

 

 

유곡마을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하고 합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깨끗하게 준비되어있고요

도미토리로 2층 침대방입니다

 

 

 

 

저희는 마을회관에서 밥을 먹었지만

여기 게스트하우스에서 취사도 가능하네요

밥그릇이랑 밥솥 커피포트도 있어요~

 

 

 

 

 

마을옆에 있는 텃밭인데요~

외할머니댁을 떠올리게 하는 시골풍경예요

상추와 파도 심고 마늘이 벌써 많이자라 있네요~

 

 

 

고향 정취를 느껴보고 싶으시면

구례 다무락 마을로 오세요^^

살고싶고, 머물고 싶고,  쉬어갈수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너무 좋아요~^^

 

 

 

 

 

오시는 길

주변관광지 정보
자가용 이용시 1
) 서울방면에서 오는 경우
서울 ->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전주IC -> 남원 -> 구례 -> 신월리 -> 계산리 -> 유곡마을(다무락마을)

2) 부산에서 오는 경우 부산 -> 남해고속도로 -> 하동 -> 구례 -> 유곡마을

3) 광주방면에서 오는 경우
광주 -> 호남고속도로 → 곡성 IC → 압록교를 건너서 구례방향구례 -> 유곡마을
지역내 대중교통 구례읍서 계산리방면으로 가는 군내버스로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