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가슴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다
남산자락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장수상회" 연극을 관람했다
융퉁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은
어느동네의 작은마트? "장수상회" 가게에서 일해왔다
어느날 옆가게로 꽃집이 이사를 온다
꽃가게 주인은 온화한 미소로서 맞이해 주며
언제나 햇살같이 소녀같은 감성의 가슴따뜻한 여자이다
저녁을 먹자는 무뚝뚝한 성칠의 제안에
설레는 마음으로 어색한 만남을 이어진다
괴팍한 성칠과 친절한 금님의 아름다운 황혼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명작품이다
추석명절 연휴에는 부모님,
또는 가족들과 명연기를 펼치는
"장수상회" 명작품 연극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날자에 따라 출연진이 달라진다
꽃할배로 유명세를 탄 배우: 신구 & 김지숙!
신구 & 손숙이 출연
연극이 끝나고 난후
출연진들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연극이 시작되기 전 관람객들이
전 좌석을 가득 채웠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날려주고~ㅋㅋ
가슴 뭉쿨한 떨림과 감출수 없는 사랑이
어느날 약속을 잊어버리는 일이 발생되고
그토록 애타게 찾던 금님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이들의 인연은 다시금 강렬하면서 드라마틱한
감동으로 첫사랑같은 사랑이 전개한다
단순한 남녀의 사랑과는 전적으로 다른
서로를 향한 진심과 배려가 두사람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감동 스토리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함께
눈물없이 볼수없는 전률을 자아내는 "장수상회"
연극을 꼭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9월15일부터~ 10월8일(일) 까지
"장수상회" 연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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