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지나가다 차안에서~~
"쥬라기 공원" 영화 촬영지란다 (퍼옴)
2014, 02, 12, (수) 저녁 9:20 에 출발하여 다음날 한국 시간으로 오전 아침 06:00 시쯤 도착했다
(하와이는 한국 시간보다 19시간이 늦다고한다 아리까리 시간계산이 잘 안된다)
도착해서 검색대를 지나 짐을 찾고나니 1시간도 더 걸린듯 지났다 여기 하와이는 렌트사에서 공항까지 렌트 셔틀를
제공 25석쯤되는 렌트사 셔틀에 짐을싣고 셔틀버스는 가운데 창가쪽은 짐을 실을수 있도록 선반이 있고 출입문 쪽과
앞뒤쪽엔 좌석이 있다 기사가 참 친절했다 (이유인 즉슨 팁을줘야 한다고한다) 기사가 짐을 다 실어준다
약 15분쯤 가니 렌트 회사에 도착! 짐을 내려놓고 나는 짐옆에 앉아 기다리고 아들부부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예약한 렌트카 키를 받아 차를 받고 호텔로 오니 하와이 시간으로 오후1시경 3시부터 체크인이 된단다
다시 나와 코스트코에서 간단한 점심을먹고 장을보고 호텔로 들어와서 짐을 풀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쉬었다
기내식은 2번 아쉽게도 인증을 못하고 걍 먹기에 급급! 첨엔 비빕밥이 나왔고 그런데로 맛있었다
두번짼 닭고기 뭐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커피, 와인, 맥주 등은 무한리필~ㅎㅎㅎ
하와이 오하우섬 호놀룰루 공항이다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접한 바깥풍경 조금 더웠다
아일랜드 콜로니 호텔이다 Island Colony HOTEL
킹베드가 놓여있는 우리가 묵었던 방
거실옆 주방, 매일 커피를 내려먹었던 커피 로스팅기와 큰냄비 작은냄비 도마 접시 밥을 해먹을수있게 되어있다
접시도 세어보진 않았지만 큰접시 작은접시 12개정도? 칼 와인따는거와 작은칼 가위는없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사진퍼옴
1층에 커피숍이 있는 로비
퍼온 사진인데 아마도 옥상에서 찍은것같다
와이키키 해변과 저멀리 다이아몬드해드가 보인다
우리가 묵고있는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이 이랬다
호텔옆 강처럼 보이는건 알라와이 운하라고한다 알라와이 골프장도 있고...
아침에 호텔옆 강인지 호수인지 산책하러 나오다 한컷!
이사진은 아침 산책갔다오다 내가 찍은 이일랜드 콜로니호텔, 43층이다
우리는 22층에 무물렀다~ 객실 아래쪽 넓게 보이는 2,3,4,5층은 다 주차장이다
아일랜드 콜로니 Island Colony
하와이에서 믿을만 하면서도 고가의 가격이 아닌 호텔을 찾는다면, 아마도 '아쿠아'계열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아일랜드 콜로니 역시 수많은 아쿠가 계열사의 호텔 중 한군데 인데요, 와이키키에 있긴 한데 해변쪽이 아니라 알라와이 운하쪽이구요, 해변까지 3블럭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약 1.6Km 거리인데, 무료 쇼핑 트롤리 이용하시는것이 편하고요. 그밖에도 알라와이 골프장에서 가깝고, 근처에는 하와이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및 다이아몬드 헤드도 있고요. 다양한 하와이를 만날 수 있죠. 무엇보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뭐 시즌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저렴한 방이 나오기도 하고요, 또 기본적으로 다른 호텔이 비해 가격대가 낮은 편이라 부담없이 장기투숙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자, 그럼 내부를 살펴보실까요.
HOTEL INFO
이 곳 장점 중 하난데요, www.islandgroceryservice.com을 통해서 식료품을 주문하면, 룸으로 배달이 가능하다는 거죠. 또 로비에서는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요,
옥상 테라스에서도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매주 화요일 5~6시에는 고객들을 위한 리셉션이
준비됩니다.
'여행정보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어촌' 칸쿤 어떻게 세계적 휴양지가 됐을까 (0) | 2014.04.09 |
---|---|
낭만과 편암함이 있는 소형 건테이너 하우스 (0) | 2014.04.08 |
60년의 기다림 아홉시간의 여행- 박연폭포, 청아함보다 개성아낙 손인사가 더 곱더라 (0) | 2009.08.27 |
[스크랩] 빅토리아 폭포의 관문…잠비아 리빙스턴 (0) | 2009.08.10 |
[스크랩] 사우나서 살고 사우나서 죽는 나라…핀란드의 헬싱키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