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후기

[한주소금]주부체험단 초청 팸투어,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채우리1 2014. 10. 29. 15:08

 

 

 

 

 

 

 

 

" 가장 먼저 해가 떠 오르는 간절곶 "

 

 

"간절곶에 해가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울산 12경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 간절곶은 매년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 사람들로 물결을 이뤄 인산인해다

간절(艮絶)이란 해안에서 바라봤을때 긴 간짓대

(긴대로 만든장대) 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포항의 장기곶보다 1분정도, 또는 강릉, 정동진 보다7분

정도 빨리 해가 떠오른다고 한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

행정구역 :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1길 39-2(대송리 28-1번지 해변)

 

 

 

 

 

 

 

 

 

 

 

 

 

 

 

 

 

 

 

 

 

 

 

 

 

 

 

 

 

 

 

 

 

 

 

 

 

 

 

 

 

 

 

 

 

 

간절곶의 의미

최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해 진 곳입니다.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이곳 서생면의 인사들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艮絶旭肇早半島)‚고 말합니다. ‚간절곶 일출‚은 2002. 12. 24. 울산12경으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또한 1973년 지정된 서생 신8경 입니다.

서생 8경이란?

서생 구8경

고려말 문신 정포 선생 등이 울주8경을 개인적으로 정하였으며, 또한 조선 대 향토문인들의 시우회(詩友會)에서 8경을 정해서 시를 지었습니다.

서생 신8경

1973년 울주군에서 서생 구8경을 대체하기 위해 울주군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생 신8경' 을 정하고, 종래의 4언절구 형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이 7언절구 형식으로 정하였습니다.

 

    1. 간절욱조조반도 (艮絶旭肇早半島)
2. 선도포청려진수 (仙島包淸麗鎭水)
3. 무룡잠월파은린 (舞龍潛月波銀鱗)
4. 증성개모천하광 (甑城蓋募天霞光)
5. 신암숙무선녀정 (神巖宿霧仙女情)
6. 일승강아영야경 (日勝江娥影夜景)
7. 태봉장성절토성 (胎峰臧聖節土城)
8. 이화만릉부춘광 (梨花滿陵復春光) 

  

 

 

 

 

 

 

 

 

 

 

 

 

 

 

 

 

 

 

 

 

 

간절곶 소망우체통 앞에서

 

 

 

 

울산 간절곶 등대

 

 

 

 

 

 

 

 

 

 

 

간절곶 서남쪽에 위치한 " 대하횟집 "

 

 

 

 

 

 

 

 

 

 

팔딱팔딱 뛰는 활어를 즉석에서 먹는 신선한 활어회

생선뼈를 끓여 뼈는 골라내고 미역을 넣어 끓인 국 정말 맛있어요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즉석에서 먹는 맛 정말 맛있었어요

회도 맛있었지만 회 뜨고 남은 뼈를 끓여 뼈를 추려내고 거기에

미역을 넣어 끓여주신 그맛은 정말 일품였어요

먹어본 사람만 느낄수있는 최고의맛!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